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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의 샐러드 카페를 운영 중인 상인은 이렇게 전했다.
"두쫀쿠를 7천 원이 넘는 가격에 팔아도 품절이 된다. 그 정도로 인기다. 마진율이 다른 품목보다 50% 이상 높다. 수익에 큰 도움이 된다. 하지만 기존 품목은 정작 장사가 안 된다. 덕분에 허탈하다."
서초구의 한식당 사장은 이렇게 전했다.
"두쫀쿠를 배달로 판매 중이다. 음식을 얼마 이상 먹으면 두쫀쿠 무료 증정. 이런 행사를 진행할까 생각 중이다."
한 카페 주인은 이렇게 말한다.
"카다이프, 피스타치오를 대형 마트에서 샀다. 이젠 재고가 없는 상황이다. 무역 회사에게 연락하고 있다. 마시멜로는 품절이 되며 코코아 파우더 가격이 1kg 기준 3만 원에서 6만 원까지 치솟았다."
마라탕, 초밥집, 중식당 등 외식업계.
이곳에서 두바이 쫀득 쿠키 판매에 들어섰다.
경기 불황으로 인해 적자인 자영업자들이 많다. 많다.
이에 이들은 두쫀쿠를 통해 장사의 틀을 넓히고 있다.
지난 13일 용산에서 디저트 카페를 운영 중인 사장은 이렇게 전했다.
지난 2024년 젊은 세대에게 큰 인기를 끈 두바이 초콜릿.
이것이 쿠키, 마카롱, 김밥 등으로 진화했다.
이렇게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실정이다.
두바이 초콜릿은 고소한 피스타치오 크림.
그리고 튀긴 국수처럼 바삭한 카다이프를 넣은 식품이다.
독특한 식감을 맛볼 수 있는 게 묘미다.
두쫀쿠의 인기는 디저트 매장을 넘어서 외식업계로 확산 중이다.
두바이 초콜릿에 피스타치오, 카다이프를 섞는 일.
이것만으로 속 재료를 구성하면 된다.
비교적 조리 방법이 간단하며 자영업자들에게 있어서 진입장벽이 낮다.
또한 카다이프, 피스타치오 원재료 가격이 비싸다.
이에 7천 원이 넘는 가격에도 품절대란이 일어난다.
이런 유행에 따라 저마다 다들 유행에 참여하고 있다.
쿠팡이츠, 배달의민족 등 배달 앱에서 두쫀쿠 검색 시 일반 카페.
그리고 디저트 전문점 외에도 일식, 마라탕, 중식당 등에서도 두쫀쿠를 판매한다.
이렇게 일반 음식점에서도 두쫀쿠 판매에 나섰다.
그런데 여기저기 할 것 없이 수요를 못 따라가고 있다.
실제로 서울 강남역 일대에서 두쫀쿠를 판매 중인카페, 식당들은 다들 품절이 됐다.
인하대학교 소비자학과 교수 이은희에 따르면 이렇다.
"두쫀쿠 만드는 방법이 sns에서 유행할 정도로 조리법이 간단하다. 카다이프가 비싸서 공급자 입장에선 영업 이익률이 높다. 기타 식품 업종까지 두쫀쿠에 뛰어들며 자영업자에게 큰 활로가 됐다."
하지만 업계에선 디저트 시장의 트렌드 변화.
이것이 정말 빨라서 두쫀쿠 인기가 이어지긴 쉽지 않다고 예상한다.
업계 관계자는 이렇게 전했다.
"과거 대만 카스텔라, 탕후루처럼 유행 민감도가 높은 디저트는 수명이 짧다."
두바이 쫀득쿠키 인기 있는 이유·두쫀쿠 뜻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