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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고 있는데 댓글이 많이 달려서 그런데 죽 전문 체인점이 아니다. 상호 여러 개로 여러가지를 판매하는 곳이다. 배달시킬 때 상호랑 가게 정보에 등록된 상호를 잘 확인하면 피할 수 있다."
한 배달 전문 죽집에서라지만 한 곳은 아마 아닐 것으로 추정.
최근 가정 간편식 즉 이미 만들어진 제품을 데워서 판매한단 사실이 논란이다.
온라인에서 한 배달 알바 종사자가 글을 올렸다고 한다.
게시자는 배달죽집의 사진을 공유하며 단가만 3천 5백 원하는 죽.
이게 인터넷 쇼핑몰에서 개당 2~3천 원에서 판매되는 제품.
이것을 데워서 판매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실제로 가게 한쪽엔 만들어진 죽이 가득 쌓여있었다.
이곳은 매장에서 죽 외에 여러 음식을 취급한다.
그리고 메뉴별로 다른 상호를 쓴다.
이에 소비자가 가게 정보를 꼼꼼히 확인하지 않으면 그게 뭔지 알 수 없다고 한다.
이런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은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메이저 죽집 빼고는 모든 어영부영하는 죽집이 전부 저렇게 장사한다. 정말 많이 남겨 먹는다. 특히 1+1 이건 무조건 걸러야 한다."
"식당 운영을 하지 않고 배달을 전문으로 하는 곳은 절대로 배달시키지 않는다."
"죽 말고도 일부 체인 국밥집도 본사에서 제품 순댓국 찌개류 공급을 받아서 데워서 나간다."
"가게 해본 사람으로서 자영업하는 동종업계였지만 샵인샵은 절대 시켜먹으면 안 된다. 중구난방에 위생도 개판이다."
"현직 딸배다. 배달 전문점은 거의 대부분 시중 제품 인스턴트를 대량으로 사서 즉석 요리로 가장한 것이다."
"더 큰 문제는 배달 앱 측에서 보호를 해주고 있단 점이다. 불량한 음식점을 리뷰에 좋지 않은 사진을 올리면 삭제해주고 있다. 이걸 보호 조치라며 오히려 부추기는 현상이 생기고 있다. 이런 행위를 악용하고 더 좋지 않은 배달 문화를 망치고 있는 것 같다."
"가게 정보에 상호명이 땡땡 푸드, 열정 땡땡, 청년 땡땡 땡땡 연구소 이런 거면 걸러야 한다."
"가게 상호명에 아줌마, 아지매, 할머니, 할매, 푸드 팩토리, 열정이란 단어 들어가면 걸러라."
"라이더 친구가 말해줬는데 개막장 딸배들도 있지만 양심있는 라이더 분들도 많다. 배달만 한다고 해도 위생 신경을 써야한다. 라이더들도 손님이 될 수 있는 사람들이란 건 생각 못하는 업주들이 많은 것 같다."
"출근하고 나서 3시간 이상 육수를 내서 끓인 난 바보인가보다. 그렇지 않은 가게도 분명 있지만 이런 걸 접하다보면 동종업계지만 욕이 나온다."
"대부분의 식당이 저렇게 돌아간다. 냉면집도 육수 직접 만들지 않는 집이 넘쳐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