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이날 육회를 먹으려고 시장에 들른 손님은 이렇게 전했다.

아직도 현금 결제, 계좌이체를 바라는 곳들이 남아있다.

논란이 아무리 반복이 되어도 장사가 잘 되니깐 큰 변화는 일어나지 않는 모양이다.

한 광장시장 상인에 따르면 이렇다.

외국인들은 논란이 있었다는 걸 잘 모른다.

그러니 계속 찾아오는 것이다.

그리고 한국 사람들은 알 사람을 알 테니 잘 안 보이는 것이다.

지난 7일.

많은 사람이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에 들렀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 시장은 북새통을 이뤘다.

예전에 한 유명 유튜브 채널에 광장시장 바가지영상이 올라간 적 있었다.

이때 많은 비판 여론이 일어났지만 그럼에도 불구 시장은 여전히 추운 날씨에도 활기를 띠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바가지요금 논란

지난해 11월.

유튜브 채널 이상한 과자가게.

여기엔 광장시장의 한 식당에 들러 8천 원 정도의 순대를 주문.

상인이 바가지를 씌우려고 고기를 섞고 나서 1만 원을 결제하게 했다.

이런 내용의 동영상이 올라갔다.

그 밖에도 위생, 불친절 문제도 언급됐다.

그리고 광장시장 상인회에선 이 점포에 영업정지 10일 처분을 내렸다.

그래도 논란은 이어졌다.

이후에 광장시장의 일부 상인들은 해당 논란 직후에 손님이 급격히 줄어들었다.

이런 말을 했지만 이날 시장 모습은 그렇지 않았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근황

해당 노점이 있던 곳의 근황.

순대, 떡볶이 주문을 하자 상인이 순대 주문을 듣고 나서 직원에게 기본을 강조.

메뉴판에도 1만 원 정도의 순대모둠, 기본 순대 8천 원 메뉴가 구분돼 있었다.

과거엔 광장시장 노점 대부분이 카드 결제.

그리고 현금 영수증 발급을 거부해서 다른 논란으로 이어진 적 있었다.

하지만 지금 들어선 카드로 계산이 가능했다.

원래 카드 결제가 안 됐냐는 질문.

이에 노점 상인은 원래는 안 됐다.

몇 개월 전 대부분의 노점에선 카드 단말기를 설치했다고 대답했다.

그렇지만 여전히 안 되는 곳도 있을 것이란 입장이다.

이곳의 대부분 카드 결제가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결제 문제에 대해선 어느 정도 개선이 보인 것이다.

다만 여전히 위생, 불친절 문제는 이어지는 중이라고 한다.

위생 마스크, 모자 등을 착용한 먹거리 상인은 찾아보기 쉽지 않았다.

일부 상인은 자신이 식사를 하면서 동시에 음식을 조리했다.

이런 상태로 손님에게 완성이 된 것을 내놨다.

또한 일부 상인들이 손님들에게 특정한 자리에 앉으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고성을 치면서 지난번 유튜버가 제기한 불친절한 문제가 여전히 남아있었다.

이곳은 서울의 전통시장을 넘어선 대표 관광지 중 하나다.

이곳에 들른 손님들 대부분이 외국인들이었다.

한국인은 찾아보기 쉽지 않았다.

이렇게 외국인 관광객 수요로 인한 매출이 증가하는 중인데

일부 노점 상인들은 외국인 손님에게 반말을 쓰거나 고성을 지르기도 한다.